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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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동참해보시렵니까?부업왕의 도전(글, 영화, 그림, 노래) 2024. 12. 8. 05:30
요즘 제가 습관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드는 생각이, 참 쓸 게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본래 무엇이 되었든 좀 유명해진 다음에 글을 써서 출판 같은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고, 제가 쓴 글을 읽어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분명 틀린 생각은 아닐 겁니다. 그런데 이 생각과 계획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우선 유명해지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주식투자, 코인투자 같은 거라도 성공을 해서 성공한 40대 파이어족 같은 타이틀이라도 달아서어그로를 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정말로 묘연한 일이고, 평생 노력해도 달성하지 못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투자에 성공하기는커녕, 크게 실패를 했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던 끝에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글을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