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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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매매법부업왕의 실천(부업, 절약, 투자) 2024. 12. 4. 12:52
오늘은 이발을 했습니다.예전에 잘나갈 때 정액권 결제해 놓은 곳이 있어서 멀리까지 와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서비스라는게 참 기분이 묘합니다.좀더 특별한 케어를 받으면 뭔가 대접을 받는 느낌이고, 제 자신이 좀더 우월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돈이 권력이란 말이 있습니다.저는 언제부터인가 오늘 헤어스타일을 받은 비싼 헤어샵은 다니지 않게 된지가 꽤 됐습니다.굳이 대접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도,가격이 두배가 되는데 결과물이 비슷하다는 생각에 굳이 비싼 돈 주고 머리를 자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습니다.근데 오늘 자리에 누워 샴프를 받는데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돈이 권력이라는 말이 이럴 때 적용되는 거구나.' 하구요.돈을 풍족히 가진 사람은 이런 서비스를 받으며 일종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