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왕, Zero to million 부업왕, Zero to million

근 3년을 들어가 있던 단톡방(오픈채팅)을 방금 나왔습니다. 많이 떠들지도 않았던 곳인데 괜스레 기분이 싱숭생숭해지네요. 이 단톡방은 '위홀더'라는 위믹스 코인 홀더들의 방이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정보도 얻고 했던 소통의 창이었는데 '다수가 있는 곳이다보니 의견 개진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면 항상 '그만하라는 식'의 태클이 불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방을 완전히 나가면 다시는 들어오지 못할텐데... '위믹스' 위주의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는 곳이기에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럼에도 고민 끝에 방을 탈퇴한 첫번째 이유는 '과유불급'의 원칙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너무 과한 정보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래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가끔은 적당한 ..

“선물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다” 라는 후배의 말이 내 가슴에 크게 와닿습니다. 그것도 전재산을 다 선물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다라고 하네요. 선물을 다시 해서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잃게 되는 것이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 가진 것을 다 잃게 될 수도 있고요. 이것이 중독의 무서움이겠죠.) 그리고 선물로 성공할 확률은 천만분의 일로 예상이 됩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현재 문제는 일상생활에서의 시간이 많이 남아서 무료하다는 것입니다. 후배가 이야기한 편하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이 부분에서도 좀 맞아떨어지기도 하고요. 누군가 제게 한번 놀리듯이 말한 어른이 있었습니다. "쳐다보기만 해도 오르는 그런 주식 없을까?" ..

투자 vs 투기 vs 도박, 이런 이야기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도대체 무엇이 투기이고, 무엇이 투자일까요? 코인은 도박이다. 투기이다. 투자가 아니다. 저는 이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코인의 맹신자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코인도 투자가 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과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느긋하면 투자이고, 급하면 투기이다. 그리고 정신이 없으면 도박이다.” 같은 코인으로도 어떤 사람과 어떤 종목은 투자가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투기나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앞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해외선물, 마진거래는 도박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정신을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고 계속해서 한시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투자금보다도 더 큰..

건강부터 챙깁시다 (숙면하세요) – 해외 선물 거래 하지 마세요.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경험담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바로 숙면입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하기 위한 제1의 원칙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집니다. 건강한 다음에 돈은 비로소 가치가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권유드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 선물 투자입니다. (주식 또는 코인) 해외 선물 거래를 하면 대부분은 돈도 잃고 건강도 잃습니다. 그러나 투자,도박에 정말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100에 1로 선물(마진)거래를 통해 돈을 버는 사람도 있겠지요. 억만금을 번다고 해도 저는 이런 방식의 거래를 ..

광고 아닙니다. 실제 사용후기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몸테크 앱입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돈도 벌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2조 앱입니다. 이름하여 '슈퍼워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모드가 두 가지 있습니다. 일반모드, 프로모드 일반모드는 그냥 만보기 앱과 유사합니다. (하루200원 느낌?) 프로모드를 권유해드립니다. 처음에 신발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60 클레이튼 (코인) / 빗썸이나 업비트에서 구입하신 후 슈퍼워크 앱(지갑)으로 전송 가능하십니다. 기존 코인 하신분들은 손쉽게 하시겠지만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우선 클레이튼을 보내신 후 이 코인으로 신발 구매가 가능합니다. 퍼포먼스라는 스탯이 있는데 해당 스탯이 높을수록 ..

네. 로봇이 아닙니다. 40대의 평범한 직장인. 직장도 있고, 자산도 있지만 늘어나는 빚더미와 월세, 카드값을 감당하기 심한 수준이 되어 파산 지경에 이르고 주식투자, 코인투자 모두 수백만원씩, 수천만원 손실(다합치면 억원대)의 손해와 돈의 삭제를 경험한 본 후에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간 고민하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은 끝에 세 가지 심플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고, 투자를 잘하자. (네. 어쩌면 로봇같은 이야기,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할 수 있으면서도 그동안 잊고 살았을지 모르는 이 세 가지 당연한 것에 포커싱을 맞추어 꼭 위기를 극복하고 부업왕, 그리고 그토록 꿈에 그리던 파이어족으로써의 성공을 이루고자..